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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국정신' 서산대제 개최.. 남북공동개최는 답보
      【 앵커멘트 】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지휘해 큰 공적을 세운 서산대사를 기리는 호국대성사 서산대제가 해남 대흥사에서 열렸습니다. 왕가의 종묘제례 수준에 버금가는 서산대제 소식을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샛노란 의복을 입은 취타대가 행렬의 시작을 알립니다. 일주문에서 보현전까지 제사를 맡는 예제관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서산대사 영정에 향과 술, 절을 올리고 축문을 읽어내려갑니다. 마치 왕가의 종묘제례 수준에 버금가는 유교식
      2016-04-22
    • 더민주 송영길, "인천ㆍ호남 연합해 당권 도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선인이 인천을 중심으로 호남까지 연합해 당권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나선 송 당선인은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당대표 추대 움직임은 정당 투표 결과 더민주를 3당으로 만든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흥 출신인 송 당선인은 호남이 다른 지역 대권주자의 구경꾼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인천을 중심으로 호남까지 연합해 당권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22
    • 초등학생 태운 관광버스 화재..대피 소동
      초등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에 불이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 불이 붙어 버스에 타고 있던 광주 모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뒷바퀴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22
    • 학교법인 동강학원, '동신 50년사' 발간
      동강학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동강대 재단인 동강*후성학원과 동신대 재단인 해인학원은 오늘 학원 창립 50주년을 맞아 재단관계자와 교직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교직원 표창과 함께 동신 50년사 발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창조와 근면, 검소를 강조해온 설립자 이장우 박사의 건학이념을 이어받아 우수한 인재양성에 힘쓰자고 다짐했습니다.
      2016-04-22
    • 2016 전남체전 해남 개막.. 역대 최다 참가
      전남 22개 시군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남체전이 오늘부터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해남 개막된 올해 전남체전에는 22개 시군에서 역대 최다인 6천 751명이 21개 종목에 참가한 가운데 개최 이래 첫 주말 대회로 치러집니다. 개막식에 앞서 북평용줄달리기와 강갈술래, 푸른빛의 웅비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열렸습니다.
      2016-04-22
    • 박준영 당선자 사무실 회계책임자 긴급 체포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자의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 6부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해 선거운동 관련 금품을 선거운동원 등에게 지출한 혐의로 박준영 당선자의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 51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신고한 통장을 이용하지 않고 불법으로 선거자금을 지출한 내역을 일부 확인하고 앞서 구속된 신민당 사무총장 김 모 씨가 박 당선자에게 건넨 돈과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2016-04-22
    • "성향 안 맞아" 장애인 농성천막에 불 질러
      장애인 인권 향상을 촉구하며 설치한 농성천막에 불을 지른 20대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화정동 광주시교육청에서 광주장애인교육연대가 설치한 농성 천막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로 21살 대학생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들과 성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4-22
    • 중소기업, 구직자 입장에서 채용 기준 필요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 중소기업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직원교육과 자기계발 기회를 줘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고용포럼에서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유일 원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직무경험을 통한 창업과 이직 지원 등을 포함한 구직자 입맛에 맞는 채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의 청년고용률은 36.2%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았고, 전남은 34.4%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강원도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2016-04-22
    • 광주 평동 준공업지역 사업장 11곳 행정처분
      광주시가 지난달 9일부터 40여 일 동안 광산구청,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평동 준공업지역의 폐기물ㆍ폐수ㆍ대기 관련 입주사업장 49곳에 대해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을 집중 점검해 법규를 위반한 11개 사업장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평동 준공업지역을 특별점검해 사업장 11곳에 대해 13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2016-04-22
    • 8시 뉴스
      1
      2016-04-22
    • 여수 진남장학회 3,800만 원 장학금 전달(모닝)
      여수의 재단법인 진남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진남장학회는 여수시내 한 웨딩홀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초.중.고.대학생 등 모두 60명에게 3,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97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진남장학회는 올해까지 천여 명에게 4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6-04-22
    • 저녁뉴스
      1
      2016-04-22
    • <16042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여수서 무궁화호 탈선)...28명 사상 여수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1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활동을 마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아차 의존도 심각)...삼성*금타 '흔들' 지역 경제의 기아차 의존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해외이전, 금호타이어의 파업으로 삼각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남>(금형*광산업 급성장)...지역경제 다변화 광주 금형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여 경제 구조 다변화의 새 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산업도 해외시
      2016-04-22
    • 여수 무궁화호 탈선..9명 사상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여수 율촌역 인근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고, 전라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궁화호 기관차가 객차와 연결이 끊긴 채 반쯤 뒤집어져 있습니다. 앞부분 객차 2량도 선로를 벗어나 기울어져 있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객차가 반대 방향으로 꺽여 있습니다. ▶ 싱크
      2016-04-22
    • 광주 제조업 기아차 외끌이로 가나?
      【 앵커멘트 】 광주 제조업을 이끌어온 기아차와 삼성전자, 금호타이어의 삼각 체계가 흔들리면서 지역 경제의 기아차 의존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해외 이전과 금호타이어 노사 갈등 탓인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대*기아차의 지역 주요 협력회사 36곳이 참여한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몰렸습니다. 기아차가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반영하듯 최근 5년간 매년 3천 명 이상의 구직자가 몰렸습니다. ▶ 인터뷰 : 김현곤
      2016-04-22
    • 금형산업,광산업 해외시장에서 돌파구 찾는다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지역 제조업의 3각 체제가 흔들리는 가운데 금형과 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해 그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금형산업의 비중이 15%까지 높아졌고, 주춤했던 광산업도 해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 금형업체들의 매출액은 1조 2천2백억 원입니다. 지난 2009년 8천억 원 이후 6년 동안 50% 이상 급성장했습니다. 금형산업이 광주 제조업에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상승해 15%까지 뛰어올랐습
      2016-04-22
    • [모닝]새날학교, 학생관리 허술 '도마 위'
      【 앵커멘트 】 그제밤 광주의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 2명이 학교 밖을 나섰다가 저수지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학생들과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학교 측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결국 허술한 학생 관리와 안일한 대응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 새날학교 학생인 19살 김 모 군과 16살 진 모 군이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건 그제 밤 9시 40분쯤. ▶ 싱크 : 현장 구조대원 - "물이 흙탕물이라 보일 수가 없죠 애들이 이미 그 안에서 죽어서..."
      2016-04-22
    • (모닝)광주 인권상에 쿠에*베르시 2.0...역대 수상자는?
      【 앵커멘트 】 올해 광주 인권상은 베트남 인권운동가인 '누옌 단 쿠에' 박사와 말레이시아 시민단체인 '베르시 2.0'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천정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광주 인권상. 올 해 수상자로 베트남 인권운동가인 누옌 단 쿠에 박사와 말레이시아 시민단체인 '베르시 2.0'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의사 출신인 쿠에 박사는 지난 1976년부터 베트남 공산주의 정부에 맞서 비폭력 인권단체를 만드는
      2016-04-22
    • 아파트 단지 수돗물 악취..9백 세대 단수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 주민 9백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운남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 악취 신고가 잇따르면서 11개동 9백 세대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저수조 정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수돗물 공급은 오늘 아침 6시부터 재개됐으며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정비 과정에서 물이 오염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16-04-22
    • 군내버스 인도 돌진..80대 노인 숨져
      인도로 돌진한 버스에 80대 노인이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영광군 군남면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48살 김 모 씨가 몰던 군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고 있던 81살 주 모 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김 씨가 짙은 안개 때문에 앞을 잘 살피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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