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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1(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복지시설 살균제 피해..(광주시 뒷북 조사) 아동보호시설의 영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으로 숨진 지 5년 만에 광주시가 복지시설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뒤늦은 조사에 소재 파악조차 어려워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2.(해남군수 구속영장 청구)..인사비리 혐의)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뇌물을 받고 근무 성적을 조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박 군수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3.(우선협상자 '주먹구구'
      2016-05-11
    • 영유아시설 살균제 피해 의혹, '뒷북' 대응
      【 앵커멘트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던 지난 2011년, 광주의 한 아동보호기관에서 영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질환으로 숨졌습니다. 당시에 팔짱만 끼고 있던 광주시가 5년이 지난 뒤에야 영*유아와 노인 복지시설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여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는데, 뒷북대응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몇 년 전 유독 감기 등 병치레가 잦았던 광주의 한 아동보호기관 내 영아실. ▶ 싱크 : 해당 기관 관계자 - "(가습기)살균제 쓰는 선생님이 훨
      2016-05-11
    • "또 낙마하나?" 인사비리 해남군수 구속영장
      【 앵커멘트 】 뇌물을 받고 직원들의 근무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두 명의 군수가 비리로 중도 낙마한데 이어, 현 군수마저 영장이 청구되자, 해남 군민과 공무원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광주지검 특수부가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뇌물을 받고 공무원들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뇌물수수와 직권 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2016-05-11
    • '주먹구구' 우선협상대상자 배제...감사 착수
      【 앵커멘트 】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는 과정에서, 광주시가 끼워맞추기식 행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판단 근거가 될 수 없는 회의 내용을 결정 근거로 삼았다는 건데,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대통령 공약사업인 광주 운정동 태양광발전시설 의 협상 대상자가 바뀐 건 지난 2월 말, 광주시는 1순위 업체가 뇌물 공여사건으로 70일 동안 협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되자 2순위 업체와 협상을 추진했습니다.
      2016-05-11
    • 여야, 너도나도 '광주로'
      【 앵커멘트 】 5.18 36주기를 맞아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광주에서 잇따라 행사를 갖고,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도 광주를 찾습니다. 5월만 되면 반복되는 광주 방문이 의례적인 행사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8석을 모두 국민의당에 내준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민심 반전을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더민주는 내일부터 이틀간 당선인 워크숍을 광주에서 진행하고, 5.18 36주년 기념행사에도 전체 당선인의 참여를 독려
      2016-05-11
    • 강력범죄 전 단계 가족간 폭행*학대 등 늘어나
      【 앵커멘트 】 어버이날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매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폭행과 학대를 넘어, 살인*방화 등 가족간 강력범죄도 계속 증가하면서 가족 관계의 붕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일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매는 경찰 조사 내내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지만,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을 봤을 때 재산 문제보다는 아버지에 대한 원한에 더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6-05-11
    • "새끼두꺼비를 살려주세요"
      【 앵커멘트 】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는 새끼 두꺼비들이 차에 깔려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알을 낳기 위해 물가를 찾는 어미에 이어 새끼들까지 로드킬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어른 손톱만한 새끼 두꺼비 떼가 언덕을 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강가에서 올챙이 시절을 보낸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인 도로 건너 산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2차선 도로를 무사히 건너기도 하지만 차에 깔려 죽는 새끼두꺼비가 더 많습니다. ▶ 스탠딩 :
      2016-05-11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확정 촉구
      【 앵커멘트 】 광주에서 목포까지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공사가 올해 말 시작되지만, 무안공항 경유를 반대하는 기재부 때문에 아직도 노선이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무안 군민들이 기재부를 찾아가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주민 2백여 명이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 모였습니다.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를 반대하는 기재부에 항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전남도는 물론 국토교통부까지 최적의 노선이라고 판단한 무안공항 경유 노선을 받아
      2016-05-11
    • 광주전남 4개 전문대, 특성화 사업 탈락 위기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 육성사업을 진행 중인 광주*전남 9개 전문대 중 4곳이 탈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중간평가 결과, 광주*전남지역 전문대 4곳이 하위 30%에 포함돼 이달 중 재진입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의 중간평가를 통과한 동강대와 광주보건대 등 5곳은 앞으로 2년 간 추가로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2016-05-11
    • 고위험 전치태반 산모 5년 새 2배 증가
      최근 5년 새 광주*전남지역에서 고위험 임신질환인 전치태반 환자가 두 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최근 5년간 외래*입원 산모 9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태반의 위치가 비정상적으로 아래쪽에 위치한 전치태반 환자가 2011년 119명에서 지난해 23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치태반은 과다출혈로 인해 산모와 태아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최근 고령 임신과 제왕절개, 시험관시술을 통한 다태아 임신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6-05-11
    • 검찰, 인사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영장 청구
      검찰이 인사 비리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해남군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인사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와 비서실장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감사원은 근무성적 평정 순위 조작 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 조사에서 일부 뇌물이 오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5-11
    • '실형 확정' 순천대 교수, 4개월 만에 퇴직
      실형이 확정된 국립대 교수가 수개월째 징계 없이 강단에 서고 있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순천대학교가 뒤늦게 해당 교수를 당연퇴직 조치했습니다. 순천대는 음주 교통사고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이 확정된 김 모 교수를 실형 확정 4개월 만인 지난 9일 퇴직 처리했습니다. 김 교수는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상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 지난 1월 15일 실형이 확정됐지만 대학 측이 선고 결과를 확인하지 않아 3개월 넘게 강단에 서고 급여도 받아왔습니다.
      2016-05-11
    • 행자부, 광주 전공노 사무실 20일까지 폐쇄
      행정자치부가 전공노에 가입한 광주시노조 사무실을 오는 20일까지 폐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광주시에 전공노 전환 총투표 관련 후속조치 공문을 보내 오는 20일까지 노조사무실을 폐쇄는 물론, 노조 이름으로 붙은 게시판과 홍보물을 철거하고, 행정포털 아이디 회수를 다시 한 번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30일까지 요구한 제재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조가 사무실 폐쇄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광주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6-05-11
    • 광주시교육청, 지난해 교권침해 사례 135건
      지난해 광주지역 교권 침해 사례가 13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권보호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135건으로 욕설 등 폭언이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와 지도 불응, 성희롱, 폭행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4년 동안 광주지역 교권침해 사례는 줄고 있지만 교권침해에 따른 교사들의 정신과 상담사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5-11
    • 광주*전남 자영업자, 비정규직 증가
      지난달 광주,전남의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이 지난해와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광주,전남 고용동향을 보면 자영업자인 비임금근로자는 광주가 19만 5천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천 명이 증가했고, 전남은 39만 1천 명으로 1만 명 가량 늘었습니다. 비정규직도 광주가 14만 2천 명, 전남이 17만 6천 명으로 각각 1천 명씩 증가했습니다.
      2016-05-11
    • 광주시의회, "광주 미래 먹거리, 정부 협조해야"
      광주시의회가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수영대회와 자동차 100만 대 생산 등에 정부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정부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노래로 지정하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와 자동차 100만 대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7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광주에만 시내면세점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시내면세점이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2016-05-11
    • 전남 전국 첫 '지역특구발전 협의회' 발족
      전국 175개 특구 중 가장 많은 35개 특구가 지정돼 있는 전남도가 지역특화발전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특구발전 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지역특구발전협의회는 전남도 정책기획관을 회장으로 특구지역 시군과 중소기업청,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협의회는 부처별 정보와 규제특례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 등 지역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5-11
    • 창조센터, 현대기아차 기술 중소기업에 이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갖습니다. 내일(12일) 열리는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보유하고 있는 구동과 엔진 등 자동차 관련 417건의 특허 기술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술 이전 대상 중소기업은 다음 달 적정성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뒤, 기술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2016-05-11
    • 광주시,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나서
      광주시가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3개 업체가 선정되면서 국비 16억 원 등 모두 24억 원 규모의 콘텐츠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무등산 국립공원 등 지역의 명소와 특산품, 동식물과 문화재 등을 소재로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출판물이 포함됐습니다.
      2016-05-11
    • 함평나비대축제 현장 이달 말까지 개방(모닝)
      함평군이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합니다. 함평군은 지난주 폐막한 나비대축제에 3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나비생태관 등 각종 전시관을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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