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전남 화훼산업 이끌며 꽃의 도시
【 앵커멘트 】 전남지역 화훼산업을 이끌고 있는 강진군이 화훼산업과 꽃길가꾸기,꽃 테마관광 등 美(미) 프로젝트를 연계해 꽃의 도시로 가꿔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랑생가에 세계 모란공원을 조성하고 '영란모란'을 상표 등록해 새로운 콘텐츠로 키워나가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절화 수국의 일본 수출 물량의 90%를 차지하는 강진군. 장미와 수국, 작약, 절화 소재 등 화훼 재배 면적이 32헥타르로 전남의 화훼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품종갱신과 양액기술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