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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경제포럼, 경제발전 이끌 방안 논의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여성이 한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여성 경제포럼에서는 여성이 가진 섬세하고 잔잔한 리더십과 경제에 대한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을 활용해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됐습니다.
      2016-09-21
    • 여수, 순천 관광상품 세계화 현장 답사
      여수와 순천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부차원의 현장 답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과 내일 문체부와 여행사, 글로컬 상품개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와 순천을 돌며 두 지역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펼칠 계획입니다. 문체부의 글로컬 관광상품은 외국인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6-09-21
    • 9/21(수) 타이틀 + 주요뉴스
      1.(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14만 원->43만원) 설마하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3배 이상 오른, 이른바 전기료 폭탄을 맞은 가구가 전국적으로 백만 가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광주 민주화의 상징 (조비오 신부 선종) 5.18 시민수습위원 등 평생을 민주화 운동과 약자들을 위해 헌신했던 조비오 신부가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은 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김용구 후폭풍) 줄소환 소문 '뒤숭숭') 김용구 전 광주
      2016-09-21
    • '쌀 재고 산더미'...때아닌 '왕겨' 수급난
      【 앵커멘트 】 산더미처럼 쌓인 쌀 재고 탓에 축산농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쌀 도정량이 감소하면서 축사에 까는 국산 왕겨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비싼 수입산 톱밥을 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함평에서 한우를 키우는 노대복 씨는 요즘 축사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분뇨 처리와 수분조절을 위해 수시로 왕겨를 깔아줘야 하는데, 왕겨값이 두 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수급 자체가 어려워 세균 때문에 송아지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2016-09-21
    • [더불어] 공중화장실 여성 범죄 '꼼짝마'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휴대전화를 흔들기만 해도 경찰이나 보호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 장치가 광주 공중화장실에 설치됐습니다. 이번 달까지 광주지역 250개의 공공화장실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위험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된 공중화장실입니다. 앱을 휴대폰에 설치한 뒤 휴대폰을 흔들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돼 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인
      2016-09-21
    • 광주 민주주의 상징..조비오 신부 선종
      【 앵커멘트 】 지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위원으로 참여해 신군부에 맞섰던 조비오 신부가 오늘 새벽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 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은 조 신부의 선종을 애도하려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시민사회의 대표적 원로인 조비오 신부가 오늘 새벽 선종했습니다. 조 신부는 한 달 전 말기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습니다. 조 신부는 1938년생으로 지난 1969년에 서품을 받고 광주와 전남
      2016-09-21
    • 전기료 14만원-> 43만원, 누진세 폭탄 현실로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이 됐습니다. 정부의 누진세율 완화에도 불구하고 3배 이상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가 부지기수 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에 사는 최영수씨는 이번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14만원이였던 전기요금이 이번달은 무려 43만원이나 됐습니다. 전기사용량은 504 kW에서 870 kW로 70% 가량 증가한 반
      2016-09-21
    • "중국도자기 가짜 아냐"..감정인 고소장 제출
      고흥군이 기증받은 중국도자기가 가짜라는 주장에 대해 이를 진짜로 감정한 중국인 전문가들이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진위여부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고흥박물관에 전시될 중국도자기 200여 점을 감정한 중국인 허명 중국사회과학원 교수와 뢰종운 중국 문물국 박사는 최근 우리나라를 찾아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감정평가에 나섰던 자신들을 사이비로 몰아세우고 수십 년간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렸다면서 네티즌 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한 포털사이트 카페 일부 회원들은 고흥군이 중국도자기 감정발표회 이후
      2016-09-21
    • 수산업도 '시름'..위판고 '반 토막'
      【 앵커멘트 】 이렇게 쌀 소비 부진과 폭락으로 농축업계가 시름에 잠긴 가운데 지역 수산업계도 콜레라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산시장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고 전국 2위인 여수수협 위판금액은 반 토막이 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횟집 50여 개가 모여 있는 여수의 한 수산시장. 평일에도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먹거리 시장인데,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 파동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하루 천 명에 이르던 손님은
      2016-09-21
    • 5.18 재단, 유네스코 측에 사무실 개소 우려 표명
      5.18 기념재단이 유네스코 측에 옛 전남도청 내 사무실 개소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5.18 재단 측은 지난 16일 유네스코 방콕 아태지역 사무실을 방문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옛 전남도청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원형을 훼손하는 등 역사 지우기를 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사무실을 옮겨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5.18 재단과 5월 단체 측은 문화전당 측이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에 대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데 항의해 유네스코 세계
      2016-09-21
    • 쌍끌이 금어기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검거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금지 기간을 위반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두 척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아침 6시 10분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해상에서 조업금지 기간을 어기고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선적 쌍끌이 어선 두 척을 붙잡아 이들이 잡은 멸치 400kg을 압수했습니다. 중국 어선들은 해경의 검문검색 과정에서 어구를 끊고 도주하는 등 강력하게 저항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9-21
    • 영암무화과축제 개최
      전국 최대 무화과 산지 영암에서 무화과축제가 열립니다. 내일(23일)부터 사흘간 영암 삼호읍 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영암 무화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식 행사와 직판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2016-09-21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추진
      지난 여름 폭염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광주시가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시책발굴에 나선 뒤 내년부터 도심 옥상과 벽면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을 심어 오는 2020년까지 광주지역 온도를 1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난 8월 kbc 광주방송은 무등산을 둘러싼 고층건물과 도심 하천을 에워싼 건축물이 시원한 바람을 막아 광주지역 열섬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2016-09-21
    • 여수YMCA,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 열려
      여수YMCA가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수YMCA는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회원과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 권익향상과 사회교육 운동, 정의로운 지역공동체 조성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1946년 9월 25일 창립된 여수YMCA는 연회비 납부회원만 2,100명에 이르는 전남 최대의 순수 시민사회단체입니다.
      2016-09-21
    • 해양도시가스,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기탁
      해양도시가스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학생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해양도시가스 김명환 대표이사는 광주 지역 5개 대학의 저소득층 대학생 30여 명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3천 2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16-09-21
    • 광주교육청, 운동부 육성학교 현장점검
      광주시교육청이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한 중·고교에서 배구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관내 운동부가 있는 모든 학교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와 함께 운동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등 인권교육과 연수 등을 기존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의 한 중·고교 배구팀 코치가 여자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해임됐습니다.
      2016-09-21
    • 광주서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 열려
      광주서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 열려 제35주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공원 일대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서울·부산·제주에 이어 전국에서는 네 번째, 광주에서는 최초로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유엔은 올해 세계평화의 날 주제를 기아, 환경, 평등, 인권 등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실현'으로 정하고 청년의 평화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유엔한국학생협회(UNSA) 전남지부·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가 주관한 광
      2016-09-21
    • 광주모고교 배구코치 성추행 의혹 현장 조사
      광주시 교육청,광주시내 모고교 배구코치 성추행 의혹 '사죄' ...현장 조사 -교장 등 관리책임자 조사 '철저' 광주시교육청은 "배구코치의 학생 성추행 의혹 등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학부모와 시민에게 사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보도자료를 내어 이같이 밝히고 "교장 등 지도·관리의 책임이 있는 자들이 해당 사건을 처리하면서 적절한 대응을 했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문제가 있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학교
      2016-09-21
    • "1℃를 낮춰라"...광주시 1℃낮추기 프로젝트 추진
      광주 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 관심 기존 대책 급조·나열…실질적인 효과 '글쎄' 광주시가 강도가 더해지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시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폭염과 열대야, 도시 열섬 현상 등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을 내놓겠다는 것이지만 급조됐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광주지역 온도를 1℃를 낮추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기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2016-09-21
    • 이낙연 전남지사, 재美 경제인 상대 투자유치 활동
      미국을 방문 중인 이낙연 전남지사가 재미 경제인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는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한인상공회의소와 한인회 등 재미 경제인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여수와 신안, 진도에 대형리조트 붐이 일고 있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이 활력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남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현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전남의 농업, 농생물공학과 시애틀의 산업은 유사점이 많다면서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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