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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노조 총파업, 광주은행 등 피해 최소화
      금융노조가 오늘(23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은행 등 시중은행이 파업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1천7백여명의 직원 가운데 5백여명의 직원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본사 직원을 지점에 파견해 영업업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조기 도입과 저성과자 해고 등에 반대하며 오늘(23일) 조합원 9만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9-23
    • 저녁뉴스
      1
      2016-09-23
    • 금융노조 총파업, 광주은행 등 피해 최소화
      금융노조가 오늘(23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은행 등 시중은행이 파업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1천7백여명의 직원 가운데 5백여명의 직원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본사 직원을 지점에 파견해 영업업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조기 도입과 저성과자 해고 등에 반대하며 오늘(23일) 조합원 9만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6-09-23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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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
    • <160923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정치권 조문 행렬)..오늘 오전 장례미사) 故 조비오 신부의 분향소에는여야 대표와 대권 후보군 등 정치인들의 조문행렬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故조 신부는 오늘 오전 장례미사가 끝나면, 담양 천주교 공원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여>(김용구 관련 수사 확대)..칼끝 어디로?) 구속된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기존 건설사 외에, 지역 기업 수 곳에서도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남>(한전,도넘은 제식구 감싸기)..정부도 무시)
      2016-09-23
    • 정치권 조문 행렬 이어져...文*安 잠룡 어색한 조우
      【 앵커멘트 】 남> 故 조비오 신부의 분향소에는 어제도 고인의 뜻을 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여*야 대표와 대선 후보군 등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밤새 계속됐습니다. 여>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인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분향소 입구에서 마주쳤지만, 어색한 악수만을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민주주의에 상징이자 큰 어른이었던 고 조비오 신부의 분향소. 야권의 유력 대권 후보인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가 찾아 나눔
      2016-09-23
    • 82회
      1
      2016-09-23
    • 모닝와이드 631회
      1
      2016-09-23
    • 저녁뉴스
      1
      2016-09-23
    • 전남 쌀 90만톤 예상, 근본 대책 세워야
      【 앵커멘트 】 재고량이 넘치는 가운데, 올해도 전남의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만 톤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올해 초과 생산량을 전량 수매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영암의 농협 양곡 저장창곱니다. 지난해 재고쌀 3천4백 톤이 가득 쌓여있어 수확을 앞둔 햅쌀은 저장할 공간이 아예 없습니다. ▶ 인터뷰 : 최대후 / 영암농협 쌀공동사업법인 - "보관 여석이 구곡 재
      2016-09-22
    • 한국전력 '셀프 징계 감경' 논란
      【 앵커멘트 】 음주운전을 해도 사회봉사 실적만 있으면, 징계를 낮춰주는 공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한전인데요.. 기획재정부의 지침도, 감사원의 조치도 무시했습니다.. 한전이 정부보다 더 상급기관 같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CG1) 한국전력 직원 A와 B씨는 지난 2011년 정전관련 업무 소홀로 인사위원회에서 '감봉' 징계를 받았습니다. (CG2) 하지만 포상 공적을 이유로 '견책'으로 감경됐고, 사회봉사 실적을 근거로 한 단계 더 낮은 '경고' 처분을 받았습
      2016-09-22
    • 김용구 전 자문관 관련 수사..검찰 칼끝 어디까지?
      【 앵커멘트 】 검찰이 구속된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을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기존 건설사 외에, 지역 기업 수 곳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의 칼끝이 어디까지 향할 지, 주목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검찰이 최근 잇따라 지역의 유력 기업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이 설립한 컨설팅 회사에 자문을 대가로 금품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싱크 : 해당 기업 관
      2016-09-22
    • 광주시-교육청 '누리예산' 진흙탕 싸움
      【 앵커멘트 】 아직까지 누리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서, 당장 다음달부터 광주지역 어린이집 예산 지원이 끊길 상황인데요.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해오던 광주시와 광주교육청이 급기야 진흙탕 싸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 지,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에서 담당인 유치원의 누리예산 3개월치 185억 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어린이집에는 한 푼도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광주시가 미납한 학교용지부담
      2016-09-22
    • 故 조비오 신부 장례미사 오늘 오전 거행
      지난 21일 선종한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가 오늘 오전 거행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 임동성당에서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故 조비오 신부의 장례미사를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회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사가 끝난 뒤 고인은 담양 천주교 공원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2016-09-22
    • <160923 굿모닝 스포츠> 김윤동 int/ 이나래
      기아의 올 시즌 잔여 경기가 열 경기도 남지 않았는데요.. 최근 4연승을 상승세를 타며, 4위까지 넘보는 등 5년 만에 가을야구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올해는 특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투수에서 타자로, 타자에서 다시 투수로 변신하며 거듭 진화하고 있는 김윤동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6-09-22
    • '갑질 범죄' 특별단속 한 달도 안 돼 62명 검거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과 권력형 비리 등 이른바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도 안 돼 62명이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갑질 횡포 근절 TF팀을 꾸려 권력형 비리와 납품 입찰 비리, 성폭력 등을 특별 단속한 결과 20대 외국인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추행 한 60대 업주를 불구속 입건 하는 등 모두 61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갑질 범죄 특별 단속은 앞으로 100일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09-22
    • 건축 공사장 잇단 사고...1명 사망
      【 앵커멘트 】 장성의 한 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계단이 무너져 50대 근로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빛가람혁신도시 한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도 가림막 축대가 무너져 차량 다섯 대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19 구조대가 긴박하게 콘크리트 계단 잔해물을 들어올립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장성군 남면의 한 주택 공사현장에서 계단 붕괴 사고로 55살 유 모 씨가 숨졌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계단 붕괴 현장입니다 보시
      2016-09-22
    • 순천시, 신청사 2022년 건립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22년까지 신청사 건립을 추진합니다. 현재 청사는 1979년 순천시 직원이 6백 명일 때 준공돼 당시보다 3배로 늘어난 직원을 모두 수용하기 어렵고, 최근 실시된 안전진단에서 C, D 등급을 받아 보강이 필요할 상태입니다.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오는 2019년 신청사 건립을 시작해 2022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6-09-22
    • 광주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10년, 여전히 걸음마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있지만,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 주도의 정책 탓에 갬코 사기 사건으로 광주시의 동력이 꺾인 뒤 지역 업체들의 기술력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른바 '포켓몬 고' 열풍을 가져왔던 가상현실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웹콘텐츠까지. 광주시는 이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CGI 센터 등을 중심으로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하고, 91개 입주기업에 대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6-09-22
    • 9 / 22 ( 목 ) 타이틀 + 주요뉴스
      1.(유력 기업들 추가 압수수색...김용구 수사 확대)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있는 지역의 유력기업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수사의 칼끝이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됩니다 2.(공사장 붕괴 잇따라) 1명 사망*차량5대 파손) 장성에서 공사 중인 주택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작업하던 인부가 숨졌습니다.나주 혁신도시 건물 신축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한전, 제 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징계')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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