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치권 조문 행렬)..오늘 오전 장례미사)
故 조비오 신부의 분향소에는여야 대표와 대권 후보군 등 정치인들의 조문행렬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故조 신부는 오늘 오전 장례미사가 끝나면, 담양 천주교 공원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여>(김용구 관련 수사 확대)..칼끝 어디로?)
구속된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기존 건설사 외에, 지역 기업 수 곳에서도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남>(한전,도넘은 제식구 감싸기)..정부도 무시)
한전이 징계 대상 직원에 대해 사회봉사 실적 등 내부 기준을 적용해, 백 여명의 징계를 낮춰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의 지침도, 감사원의 시정 조치도 무시됐습니다.
여>(광주시 vs 교육청)..누리예산 진흙탕 싸움)
어린이집 예산 지원을 놓고 광주시와 교육청 간의 책임 떠넘기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을 부추겨 집회를 열도록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남>(재고에 또 넘쳐나는 쌀)..근본대책 시급)
재고 쌀이 쌓인 가운데, 올해도 전남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만 톤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당정이 초과 생산량 전량 수매를 검토하고 있지만, 일시적 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장흥 관산 갯벌 생태복원)..소득증대 기대)
양식장 폐기물과 부유물 등으로 생산력이 떨어진 장흥 관산지구 갯벌에 대한 생태복원이 추진됩니다. 기름 유출사고가 난 태안에 이어 두 번짼데, 어민들의 소득증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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