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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법 시행 전 마지막 휴일, 예식장·골프장 '만원'
      【 앵커멘트 】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법 시행을 앞둔 마지막 휴일이어서 그런지 예식장과 골프장은 '만원'을 기록햇고, 직격탄이 예상되는 화훼업계 등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9월의 마지막 휴일맞아 예식장마다 하객 차량들이 몰리면서 주차장은 물론 앞 도로까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결혼시즌이 시작된 데다, 김영란법을 피해 결혼일자를 앞당긴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6-09-25
    • 광양시 'Happy day' 300여 건 민원 해결
      한 달에 한 번 시장과 시민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는 광양시 'Happy day'가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Happy day'를 통해 2년 동안 천여 명의 시민을 만나, 490건의 민원 중 3백여 건을 해결했는데,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09-25
    • 전남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로 73.5%
      전남 도시계획시설에 반영된 미집행도로 중 70% 이상이 10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분석한 전남도의 '장기미집행 도로현황' 자료를 보면 전남의 도시계획시설 반영 미집행도로는 1억 22만 2천411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73.5%가 10년 이상 착공하지 못한 장기미집행 도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30년 이상 미집행도로는 전체의 30%에 달했으며, 시*군별로는 구례군이 미집행도로 93만 4천 5백여 제곱미터 가운데 99.4%가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로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
      2016-09-25
    • <1609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5*18 흔적 복원 갈등)..민평원 개관 지연) 옛 전남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의 개관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탄흔 등 5*18 흔적 복원을 놓고 5월 단체와 문화전당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여>(광주*인근 시군 버스 갈등)..말 뿐인 상생) 광주 인근 시군 농어촌버스의 광주시내 운행을 둘러싸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불법 운행 신고 등 밥그릇 싸움으로, 광주시와 인접 시군간 상생은 말 뿐입니다. 남>(고수온 피해 늘 듯)..재해보험 개선 시급)
      2016-09-25
    • '이번엔 고속철 놓고' 목포-무안 또 갈등
      【 앵커멘트 】 목포시와 무안군이 현안사업마다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개발과 남악지구 대형 쇼핑몰에 이어, 이번에는 호남고속철도 노선 계획을 놓고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읍내에 사회단체들이 내건 현수막입니다. KTX 무안공항 경유 노선 착공을 건의한 전남도의 수정안을 목포시와 국민의당이 반대했다며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와 국민의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선 변경을 주장한 적이 없고 무안공항 우선 착공을 못
      2016-09-25
    • 옛 도청 원형복원, 5월 단체-전당 갈등 장기화
      【 앵커멘트 】 남> 옛 전남도청 건물은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 됐는데요.. 총탄 흔적 등 원형 복원을 요구하는 5월 단체와 문화전당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 특히 5월 단체가 옛 전남도청 보존을 위한 범시민기구를 출범하기로 하면서, 민평원의 개관 지연 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옛 전남도청 건물을 개조해 만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평화교류원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아시아문화전당
      2016-09-25
    • '광주의 상징' 전일빌딩 2018년 재탄생
      광주 금남로의 전일빌딩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정보통신과 문화관광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광주시는 우선 시비 160억원를 투입해 2018년까지 구조를 변경한 뒤, 국비를 들여 문화전당 지원시설로 조성하고 관광 기금을 활용해 관광 자원화 사업을 한다는 복안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공사비 305억원을 비롯해 건물 매입비 53억원, 철거*감리비 30억원 등 420억원이 투입되는데, 내년 3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2016-09-25
    • 광주교육청, 생기부 조작사건 후유증 최소화 나서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한 여고에서 발생한 생활기록부 조작사건 파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을 방문해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진학담당 장학관과 일선학교 진학부장 교사들로 팀을 꾸려 지난 22일과 23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대학을 돌며 입학업무 담당자들을 만나 지역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생활기록부 조작은 한 학교에서 발생한 일탈 행위로 다른 학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9-25
    • 밭떼기 피해 반복..계약재배 '돌파구'
      【 앵커멘트 】 농도인 전남에서 포전거래 이른바 밭떼기 거래로 피해를 보는 농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보성군이 유통전문업체와 함께 계약재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보성군 회천면에서 20년째 감자농사를 짓고 있는 김영휘 씨. 해마다 수확철이면 불공정한 거래로 헐값에 감자를 넘기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마땅한 판로가 없는 상황에서 밭떼기 계약을 맺은 중간상인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계약파기를 운운하면서 흠을
      2016-09-25
    • 전복 밀집 양식도 폐사 원인.. 해결과제 첩첩산중
      【 앵커멘트 】 역대 최대 규모인 4백억 원에 육박하는 피해를 남긴 전남 어패류 폐사에 대한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적조와 고수온 등 불가피한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였지만 적지않은 과제도 남겼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폐사 원인에 대한 정부의 공식 발표가 이뤄진 뒤 복구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복피해가 심각한 완도 해역에서는 폐사한 전복을 거둬내고 새 치패를 뿌릴 준비가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임민영 / 완도 금일수협 - "어민들이
      2016-09-25
    • [탐사]과징금 폭탄...광주시-시*군 상생 '헛구호'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와 광주시내를 오가는 나주교통의 999번 버스에 최소 수천만 원의 과징금 폭탄이 예상됩니다. 나주교통 노선버스의 시내 진입을 반대하고 있는 광주시내버스운송조합이 조직적으로 수십건의 불법 사례를 수십해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광주업체들의 정당한 권리라며 수수방관하면서 낯 뜨거운 이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등과 대립이 격해지면서 빛가람혁신도시 활성화는 물론 인근 5개 시*군과의 상생은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 인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2016-09-25
    • 中 조이롱자동차 한국법인 설립…"광주에 10만대 생산공장"
      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중국 자동차 업체가 한국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중국 조이롱 자동차는 최근 자동차 제조,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법인 '조이롱 코리아'의 등기절차를 마쳐 광주 공장 설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이롱 자동차는 지난 3월 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공장을 광주에 설립하고 2020년까지 2천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광주시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6-09-25
    • 함평서 버스-화물차 충돌, 밭일 가던 노인 13명 다쳐
      오늘 아침 6시 10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밭일을 가기 위해 버스에 타고 있던 72살 김 모 씨 등 노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졸음운전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9-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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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5
    • 여수 해상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여수 해상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여수시 중앙동 여객터미널 부두 인근 50m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은 익수자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실종자 신고 기록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2016-09-24
    • 18개월 여아 목 부상, 어린이집 교사 학대
      【 앵커멘트 】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8개월 된 여자아이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의 멱살을 잡은 사실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이의 목에 선홍빛 흉터가 선명합니다. 목에 커다란 상처가 생긴 아이는 고통을 호소합니다. 광주시 산월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18개월 된 최 모 양을 데리러 간 아버지가 딸의 목에서 상처를 발견한 건 지난 19일 저녁 6시쯤입니다. 어린이집 원
      2016-09-24
    • 광양만권 행정協, "전라선 KTX 활성화" 건의
      여수·순천·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전라선 KTX 증편 운행과 수서발 KTX 전라선 운행 등을 국토교통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여수와 순천, 전주 등을 연결하는 전라선 KTX의 수송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잠재이용 고객도 연간 2천800만 명 이상인데도 하루 평균 편도 운행 횟수가 11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서발 KTX 철도사업에 전라선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지역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6-09-24
    • 전남 공동주택 근로자 악조건 속 근무
      전남지역 공동주택 근로자들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등 악조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비정규직노동센터가 지난 6월 무안의 아파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 이상의 공동주택이 간접 고용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저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센터 측은 직접 고용을 통한 고용의 안정화와 생활임금제도 정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09-24
    • 광주시, 중금속 검출 공원 2곳 재포장 예정
      광주시가 중금속이 검출된 공원 2곳의 탄성포장을 걷어내고 재포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납 성분이 기준치를 넘어선 남구 유안공원에 대한 포장 철거작업을 마치고 내년 친환경재료로 재포장하고 서구 평화근린공원은 철거작업 전까지 통제한 뒤 부분적으로 부직포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원 내 탄성포장 산책로 가운데 21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검사를 마친 14곳 가운데 5곳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2016-09-24
    • 광주시 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 개최
      초.중.고등학교 선수단 18개 팀이 출전한 광주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킨볼대회가 오늘 지산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킨볼은 크고 가벼운 전용 볼을 이용해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으며 점수를 내는 경기로 세 팀이 동시에 겨루는 실내 종목입니다.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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