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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고법, '염전노예' 업주 솜방망이 처벌 '도마 위'
      - 광주고법, '염전노예' 업주 솜방망이 처벌 '도마 위' 광주고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법원이 지적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려 먹은 '염전노예' 악덕 업주에게 가벼운 형을 내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의 더민주 박주민 의원은 "2014년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 이후 당국의 전수조사와 경찰 수사로 밝혀진 피해자만 63명에 달했지만 올해 염전 업주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는 등 파문 이후 실형을 선고받은 업주가 잇따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염전노예 사건의 가해
      2016-10-06
    • 광주*전남 면허증 반납 66% '노인'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의 70% 가량이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운전면허증 반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77명, 전남은 99명으로 모두 176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은 광주가 67.5%인 52명, 전남은 65.6%인 65명입니다.
      2016-10-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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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광주지법, 최근 5년 선거사범 624명…실형 3.7%
      - 광주지법, 최근 5년 선거사범 624명 - 실형 선고 비율 3.7%, 전국 평균보다 높아 최근 5년간 광주지법에서 담당한 선거사범 624명 중 실형 선고를 받은 사람은 2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내놓은 광주지법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2015년까지 5년 간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은 6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3.7%인 23명이 실형을 선고받아 전국 평균인 3%보다 높았습니다. 나머지는 재산형 445명, 집행
      2016-10-06
    • 70대 노인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풍암동 풍암저수지에서 인근 아파트에 혼자 사는 72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산책나온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주머니에서 유서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10-06
    • 국민의당, 오는 28일 후임 비대위원장 선출
      국민의당이 오는 28일 현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뒤를 이을 비대위원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당헌·당규 제·개정이 마무리돼 비대위원장 교체를 논의 중"이라며, "28일 비대위에서 신임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임 비대위원장은 12월 말로 예상되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까지 2개월여간 당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2016-10-06
    • 기아 타이거즈 5년 만에 가을야구 간다
      - 기아, 2011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 4위 LG와 반 경기 차..남은 두 경기 결과 따라 4위도 가능 '경우의 수' - 와일드카드 결정전, 5위는 2전 전승해야 준플레이오프 진출 '4위 절대적 유리' - 10~11일 4위 홈에서 2연전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이기며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142경기에서 70승 1무 71패로 4위 LG에 반 경기 차 뒤진 5위를 기록 중입니다. 기아와 LG가 나란히
      2016-10-06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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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광주은행, 한국화 공모전 '광주 화루' 제정
      광주은행이 침체된 한국화 진흥을 위해 한국화 공모전 '광주 화루'를 제정합니다. 광주은행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으로 한국화의 미래지향적 비전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가와 한국화 진흥에 기여하는 작가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총 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광주화루를 개최합니다 광주 화루는 작가상과 공모전으로 나눠 이뤄지는데, 다음 달 14일 서류 접수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당선작이 선정되고, 당선자는 전시회 개최와 도록 제작,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경비 등이 지원됩니다.
      2016-10-06
    • 1006 날씨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 종일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1~2도 가량 낮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6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7도에 머물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지역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남해안을 거쳐 동남해상으로 빠져나간 태풍 차바는 어제 자정쯤 자연 소멸했습니다. 맑은 날씨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2016-10-06
    • kbc12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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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기아 타이거즈 5년 만에 가을야구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한 선발 지크와 한승혁 임창용 등 불펜의 호투, 그리고 8회 4번 타자 나지완의 결승 적시타로 4대 2로 승리하며 자력으로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엘지에 반 경기 차 뒤진 5위인 기아는 오늘 광주 삼성전,토요일 대전 한화전 등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엘지가 1승 1패를 할 경우 와일드카드전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4위 자리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0-06
    • 모닝와이드 6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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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10월 6일(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강풍 동반 태풍'차바'...곳곳 피해 속출) 제18호 태풍 '차바'가 남해안을 휩쓸고 가면서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대규모 정전과 침수,낙과, 양식장 파손신고가 잇따랐습니다. 2.('아파트 맘대로 못 짓는다'...미분양지역 규제)정부가 1차로 선정한 미분양관리지역에 광주 북구와 나주시가 포함됐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분양보증 예비심사 등 규제가 강화돼 새 아파트 짓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3.(한전 배전공사 20% '유령회사'...사고 잦아) 중복 낙찰이 금지된 한
      2016-10-05
    •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3천만 원 훔쳐 중국유학생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검찰을 사칭해 66살 노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예금된 3천 만원을 찾아 집에 보관하도록 한뒤 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17살 강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화금융절도사기단 절도책인 강씨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파악하는 한편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10-05
    • 여수서 6명 파도에 휩쓸려... 전원 구조
      【 앵커멘트 】 태풍의 길목에 자리잡은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여객선이 좌초돼 선원과 구조대원 등 6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다행히 20분 만에 모두 구조됐는데,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집채만한 파도가 좌초된 여객선 승선원과 구조대원들을 덮칩니다. 놀란 사람들이 서둘러 방파제에서 빠져나오려 하지만 다시 한 번 몰아친 강한 파도에 뛰어가던 사람들이 모두 바닥을 나뒹굽니다. 위험천만한 순간, 또다시 거대한 파도가 사람들을 집
      2016-10-05
    •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이후 첫 회사채 발행
      매각을 앞두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400억 원 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1년 6개월 만기의 400억 원 규모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지난 2014년 워크아웃을 졸업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연말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매각을 위해 다음 달 중에 예비입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10-05
    • [모닝]강풍 동반 태풍'차바'...곳곳 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제18호 태풍 '차바'가 남해안을 휩쓸고 가면서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심에서는 대규모 정전과 침수피해가 잇따랐고 농촌과 어촌에서는 낙과 피해와 양식장 파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공사현장 가림막이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가로수는 뿌리 채 뽑혔고, 영암 F1 경기장의 지붕도 170 제곱미터나 파손됐습니다. 광주 지산동의 한 야산에서는 비탈면이 20미터 가량 무너져 임시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
      2016-10-05
    • 10월 5일(수) 8뉴스 타이틀+ 주요뉴스
      1.(태풍‘차바’남해안 강타).. 곳곳 '생채기') 태풍 ‘차바’가 남해안을 휩쓸고 가면서 광주*전남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주저앉고, 공사장 가림막이 인도를 덮치는 등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2.(낙과 * 양식장 피해도 ('눈덩이')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45미터의 강풍이 수확을 코앞에 둔 농수산물을 덮쳤습니다. 양식장이 파손되고 낙과에 벼 쓰러짐까지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3.(오동도 여객선'좌초'.. (6명 가까스로 구조) 태풍이 강타한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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