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풍‘차바’남해안 강타).. 곳곳 '생채기')
태풍 ‘차바’가 남해안을 휩쓸고 가면서 광주*전남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주저앉고, 공사장 가림막이 인도를 덮치는 등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2.(낙과 * 양식장 피해도 ('눈덩이')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45미터의 강풍이 수확을 코앞에 둔 농수산물을 덮쳤습니다. 양식장이 파손되고 낙과에 벼 쓰러짐까지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3.(오동도 여객선'좌초'.. (6명 가까스로 구조)
태풍이 강타한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여객선이 좌초됐다가 선원 등 6명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4.(대물 뺑소니 '잡혀도' )... 처벌규정 없어)
차량만 치고 가는 ‘대물뺑소니’는 처벌 규정이 없어 광주전남에서만 연간 8천 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불법을 조장하는 사회 3번째, ‘대물뺑소니’의 실태를 파헤쳤습니다.
5.(전남쌀 '푸대접')...농협 채용도 외면)
품질 좋은 전남 쌀이 여전히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농협중앙회의 직원 채용도 수도권 출신에 집중되고 있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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