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안 해수면 상승…목포 '경계'·영광 '주의'
- 전남 해안 해수면 상승 피해 주의 - 목포 '경계'·영광 '주의'단계 발령 천문조에 의한 전남 해안의 해수면 높이 상승으로 목포 해안지역에는 '경계', 영광은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의 실시간 관측자료에 따르면 오후 4시 7분 전남 목포시 조위관측소에서 516㎝의 최고 조위로 현재 '경계' 단계입니다. 영광은 오후 4시 12분 732㎝로 '주의', 흑산도는 오후 4시 12분 375㎝로 최고치를 보여 '관심' 단계가 내려진 상탭니다. 고흥은 오전 10시 46분 397cm를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