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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단체장 따라 바뀐 주력산업)... 성장 한계) 지난 15년간 광주의 주력 산업이 광산업에서 문화산업,다시 자동차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장에 따라 주력산업도 달라져 지속적인 성장엔진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전남 주력산업도 '흔들')... '미래 불투명')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전남의 주력산업도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3.(남해안 대나무 쓰레기).. 어민들 간 '갈등') 여수 여자만의 대나무 쓰레기를 놓고 어민들 간 갈
      2016-10-19
    • 前 조합장 '갑질 폭행', 농협은 은폐 의혹
      【 앵커멘트 】 광양의 한 농협 직원이 전 조합장에게 맞은 뒤 뇌진탕과 불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물건값을 빨리 계산해주지 않았다는 게 폭행의 이윤데, 농협 측의 사건 은폐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정 모자를 쓴 남성이 밀짚모자를 쓴 남성을 잡아채더니 다짜고짜 주먹을 날립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다 손에 있던 무언가로 또 다시 남성을 폭행합니다. 4선의 광양농협 전 조합장이 자재 매장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CCT
      2016-10-19
    • 지자제장 따라 바뀐 지역 주력 산업...진짜 먹거리?
      【 앵커멘트 】 지난 15년 동안 광주의 주력 산업은 광산업에서 문화산업, 자동차산업으로 바꼈습니다. 단체장에 따라 주력 산업이 정해지면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져 지역의 먹거리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일 개막하는 국제광산업전시회는 참가 업체가 지난해보다 60%나 감소했고, 해외구매자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행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동네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진흥회의 갈등도 원인이지만,
      2016-10-19
    • [현장]지진 훈련 맞아?..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도 대규모 지진 대피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의무적인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수박겉핥기 식으로 진행하거나 어떤 곳은 아예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지진대피훈련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2시 1분 싸이렌 소리와 함께 지진 경보를 알리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 싱크 : 효과음 - "현재 시각 훈련 지진 경보를 발령합니다. 훈련 지진 경보를 발령합니다." 하지만, 사무실 안 직원들은
      2016-10-19
    • '누가 버렸나'...대나무 쓰레기 어민간 갈등
      【 앵커멘트 】 수십만 개 대나무 쓰레기로 여수 여자만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문제가 여수, 순천 어민들과 보성 어민들 간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자칫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적한 해안가가 발디딜 틈도 없이 대나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연일 대나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여러 군데 산재한 이런 대나무띠는 조류
      2016-10-19
    • 트렌드 반영 못하는 광주ㆍ전남 관광전략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모두 문화관광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하고 있지만, 떨어지는 접근성과 부족한 즐길거리로 여전히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먹거리 중심의 테마여행 등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호남권에서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곳은 전북 전주입니다. 전주는 접근성 등 많은 측면에서 광주전남과 조건이 비슷하지만, 한옥마을이라는 볼거리와 함께 비빔밥 등 먹거리가 더해진 테마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입
      2016-10-19
    • 전남 주력산업 '위기', 미래가 없다
      【 앵커멘트 】 전남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조선과 철강,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남 전체 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산업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지역경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계 4위권 조선소이자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달부터 직원들을 상대로 무급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창사 이래 첫 조치로, 그만큼 선박시장의 불황이 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6-10-19
    • 볼거리 연중 유행..환자 45.3%가 중고생
      중고생들 사이에 제2군 법정감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 이른바 볼거리가 연중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볼거리 환자는 천 9명으로 이 중 중고생 연령대인 15세~19세 청소년 환자가 전체의 45.3%를 차지했습니다. 호흡기나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볼거리는 단체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 등에서 집단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2016-10-19
    • 박병종 고흥군수, 지방자치 실현방안 제안
      박병종 고흥군수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변인 자격으로 지방자치 실현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 군수는 협의회 대변인 자격으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실질적인 확충과 자치입법권 확보, 지방조직 자율성 확대, 국회상설특별위원회 등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국회에 조속한 실행방안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2016-10-19
    • 볼거리 유행..환자 45.3%가 중고생
      중고생들 사이에 제2군 법정감염병인 유행성이하선염 일명 볼거리가 연중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7일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볼거리 환자는 1009명으로 이 중 중고생 연령대인 15세~19세 청소년 환자가 전체의 45.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흡기나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볼거리는 단체생활을 하는 중고등학교 등에서 집단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10-19
    • 해수면 상승으로 전남 7곳 침수 피해
      그제와 어제 바닷물 수위 상승으로 전남의 4개 시군 7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항 선착장과 여수, 영광, 신안 등 4개 시군 7곳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됐지만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천문현상으로 전남 서남해안은 평소보다 2-3m 가량 바닷물이 상승해 올해 최대 높이를 기록했습니다.
      2016-10-19
    • 보성군, 세계차(茶)품평대회 23일까지
      한국차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세계차품평대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늘(20)부터 나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품한 100여 개 차를 대상으로 부문별 3개 명차를 선정하는 차품평회와 세계 각국 명차와 희귀차를 전시하는 제 4회 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보성군은 이번 대회가 실질적인 차 수요 시장을 창출하고 국내차가 세계로 진출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0-19
    • 장흥군,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관광지 입장료 할인
      장흥군이 통합의학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들에게 장흥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간 동안 우드랜드와 물과학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박람회 입장권을 제시하면 관광지 입장료를 50%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2016-10-19
    • 강진 칩거 손학규 하산..정계복귀 선언 예정
      지난 2014년 7.30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복수의 관계자는 손 전 대표가 내일 아침 강진 토굴을 떠난 뒤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계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손 전 대표는 정계은퇴 후 강진에서 해온 칩거생활을 공식적으로 정리하게 됩니다.
      2016-10-19
    • 광주시 위원회 20% 운영 부실
      광주시 위원회의 20% 가량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은 140개에 이르는 광주시 위원회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위원들이 직접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100% 서류제출로만 회의를 연 위원회가 7개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개 위원회는 서면회의 개최비율이 30%를 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2016-10-19
    •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수입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33억 7천 4백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17.4% 줄었고, 수입액은 22억 7천 2백만 달러로 2.6% 감소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광주의 경우 타이어가 증가한 반면 자동차와 가전제품, 기계류는 감소했고, 전남은 기계와 철강이 수출이 늘고, 석유제품과 선박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2016-10-19
    • 영암 '트로트센터' 전남도 투자심사위 통과 불발
      영암군이 추진 중인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사업이 전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영암군의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사업을 심의한 결과 트로트 가수의 개인 소장품 기증 대상과 품목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과 세부 운영 계획이 필요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영암군은 영암 출신 가수 하춘화 씨가 지난 6월 개인 소장 자료 등을 군에 기증하기로 하자 영암읍 기찬랜드에 90억 원을 들여 공연장과 트로트 오디션장 등을 갖춘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계획을 밝
      2016-10-19
    • 가을철 발열성 질환, 쯔쯔가무시증 '비상'
      최근 가을철 대표적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병을 일으키는 털진드기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을 일으키는 매개체인 들쥐 한 마리당 털진드기 분포 수가 지난달 19.8개에서 이달에는 93.2개로 5배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2014년 천719명에서 지난해엔 2천155명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데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바지, 양말을 착용하고, 풀밭에 눕지 않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6-10-19
    • 여순사건 68주기 위령제.."화해, 용서가 우선"
      여순사건 위령제가 발생 69년 만에 여수시 주도로 개최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서동 미관광장에서 유족과 시민단체, 종교계와 함께 여순사건 제 68주기 위령제를 개최하고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차원의 추모 사업 진행과 국회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0-19
    •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개소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80여 종의 최첨단 마이크로와 나노 연구장비를 구축한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세계적인 원천기술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면서, 미래형 의료로봇인 초소형로봇을 한국의 특화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센터를 활용해 오는 2026년까지 글로벌 선도기업 3곳을 육성하고 매출 3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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