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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선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임시총회에서 최근 문체부의 사전 승인을 받은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 선임 승인 건과 조직위 제규정 제정 승인 건 등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문체부의 법인 설립 허가와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0월까지 법인 설립 등기와 사무국 구성 등을 마치고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조영택 신임 사무총장은 "세계수영대회가 갖는 위상을 고려해 지연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집행하는데 책임자로서
      2016-08-16
    • 광주·대구에 '독도전시관' 개관...교육부
      광주·대구에 '독도전시관' 개관...교육부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독도전시관이 광주와 대구에 들어섭니다. 교육부는 내일(1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독도전시관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시관은 '정보존'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정보 존은 독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국내외 다양한 문헌자료와 지도를 통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체험 존에서는 독도 관련 영상 전시물, 포토존, 디지털 아카이브 등을
      2016-08-16
    • 독사에 물린 40대 섬주민 긴급 이송
      독사에 물린 40대 섬주민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44살 임 모 씨가 집 앞 텃밭을 걷던 중 독사에 발등을 물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임 씨에 대해 추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임씨를 강진의 한 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08-16
    •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 고교생 3명 검거
      조건만남을 미끼로 강도행각을 벌인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후배 15살 최 모 양과 조건만남을 하려던 20살 임 모 씨를 폭행하고 합의금 명목으로 2백 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16
    • "블랙박스·네비 제공" 휴대전화 요금 선결제 '주의'
      휴대전화 사용 요금을 미리 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준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방문판매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사기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39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32살 남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등은 "사용 중인 휴대전화 요금 수개월 치를 신용카드로 미리 결제하면 추후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별정통신사의 포인트를 주고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도 선물하겠다"며 속여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42명으로부터 2억 2천8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2016-08-16
    • 주차차량 훔쳐 달아난 10대 2인조 검거
      주차차량을 털거나 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교통사고까지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문흥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7살 정 모 씨의 차량을 훔쳐타고 달아났다가 신호위반으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등 차량 2대를 훔치고 3대를 턴 혐의로 16살 홍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홍 군 등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8-16
    • 목포 오피스텔 불,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목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 6층 45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이 씨와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방 등 원룸 내부 절반 가량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6-08-16
    • 군공항 이전, 전남 서부권 단체장 5명 반대
      광주 군공항의 전남 이전에 대해 서남권 단체장 5명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앞둔 가운데 강진과 신안, 영암, 완도, 장흥군수 등 5명의 군수들은 관내 이전을 반대했고 무안과 함평, 해남, 진도군수 등 4명은 주민의 의견에 따르겠다며 유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 공항 이전은 이전 대상지 만 19세 이상 유권자의 3분의 1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이상 찬성을 해야 가능합니다.
      2016-08-16
    • 하도급 업체 뒷돈 챙긴 건설사 직원 입건
      공사 편의를 대가로 하도급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건설사 임직원 9명이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하도급업체로부터 80여 차례에 걸쳐 모두 2억6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지역 건설사 임직원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차명계좌로 돈을 받고, 가족여행 경비나 차량 구입비를 대납하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2016-08-1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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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병원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실형
      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소란을 피운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소란을 피워 살인미수 등으로 기소된 57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을 치료한 의사를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준비해 진료실까지 들어갔다가 레지던트 등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고, 그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레지던트와 다른 환자를 다치게 했다"며 "그 행위의 위험성이 대단히 높았고, 피해자의 정신적인 충격도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2016-08-16
    • 목포 오피스텔 화재 수십 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목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 6층 45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면서 잠을 자던 이 씨와 입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방 등 원룸 내부 절반가량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16
    • 장휘국 광주교육감 선거비용반환소송 일부 승소
      법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게 내려진 선거보전비용 반환 처분이 일부 위법”판결 광주지법 행정 1부(부장판사 박길성)는 장 교육감이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비용미보전사유 발견 통지와 반환명령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선관위가 지난해 7월 장 교육감을 상대로 한 선거비용 반환명령 1억3천여만 원 가운데 813만원 초과액을 취소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재판부는 장 교육감이 2010년 교육감 선거 당시 방송연설, 대담차량 운영 등 홍보비용을 부풀려 청구했다는 점을 무죄
      2016-08-16
    • 군공항 이전 전남 서부권 단체장 5명 반대, 4명 유보
      광주 군공항의 전남 이전에 대해 서남권 단체장 5명이 반대 입장을 밝혀 난항이 예상됩니다. 국방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강진과 신안, 영암, 완도, 장흥군수 등 단체장 5명은 이전을 반대했고 무안과 함평, 해남, 진도군수 등 4명은 주민의 의견에 따르겠다며 유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군 공항 이전은 이전 대상지 만 19세 이상 유권자의 3분의 1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이상 찬성을 해야 가능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8-16
    • '한센인 단종·낙태 피해, 국가 책임' 특별법 발의
      강제낙태나 단종 피해를 당한 한센인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명시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한센인 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특별법의 명칭부터 기존의 '피해자 지원'에서 '피해자 배상'으로 바꿔 국가가 한센인들에 대해 배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최대 수치의 배상금과 심리상담 ·치유와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고 한센인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학교에서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2016-08-16
    •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 고교생 3명 검거
      조건만남을 미끼로 강도행각을 벌인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후배 15살 최 모 양과 조건만남을 하려던 20살 임 모 씨를 폭행하고 합의금 명목으로 2백 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16
    • "편의 봐주고 뒷돈" 챙긴 건설사 임직원 9명 입건
      공사 편의를 봐준다며 하도급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광주 모 중견 건설사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편의 제공을 대가로 하도급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광주 한 중견 건설사 임직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사 편의를 봐달라며 돈을 건넨 하도급업체 대표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적발된 건설사 임직원들은 아파트 시공·입찰 담당자와 아파트 건설 현장 소장들입니다. 이들은 2013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80여 차례에 걸쳐 천500만 원∼9천만
      2016-08-16
    • "광주, 강력범죄 발생률 제주 이어 두 번째로 높아"
      광주지역의 강력범죄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인구 1만 명당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122건으로 153건인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인구 1만 명당 96건으로 광주전남 주민 만 명당 평균 1명꼴로 강력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는 총 만 8천80건으로 살인 18건, 강도 44건, 절도 8
      2016-08-16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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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음식점 불만민원 전국 2위..관광도시 '먹칠'
      【 앵커멘트 】 이번 여름 휴가, 여수로 다녀오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연간 천 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요즘 여수는 이른바 가장 핫한 관광지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음식점 불만 민원이 전국에서 2번 째로 많았습니다.. 관광객을 맞을 준비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맛집으로 유명한 한 게장백반 음식점. 음식물을 재사용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다가 보건당국에 적발돼 과징금 천만 원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당했습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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