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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반가운 '단비'..해갈엔 '역부족'
      【 앵커멘트 】 가뭄으로 허덕이던 광주*전남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뭄 해갈엔 어림도 없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래간만의 단비에 농촌이 분주해졌습니다. 빗물이 스며든 밭에 시기를 놓쳐 웃자란 모종을 심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물기가 충분치 않아 모종은 좀처럼 생기를 되찾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정정순 / 여수시 화양읍 -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고구마 가지고 농민들이 땀흘려 일하고 있는데 비가
      2017-06-06
    • 조선 4대 여류 시인..담양의 송덕봉 재조명
      【 앵커멘트 】 조선시대에 흔치는 않았지만, 신사임당 같은 뛰어난 여류 시인들이 있었는데요.. 담양 출신으로, 작품을 통해 당당한 여성상을 드러내는 등 조선 4대 여류 시인으로 평가 받는 송덕봉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16세기 조선시대 담양에서 태어난 송덕봉이 남편과 주고받은 시문 모음집입니다. (c.g.1) 남편이 주색에 관심이 없고 책을 가까이 한다고 하자 (c.g.2) 학문과 함께 술과 음악에도 진리가
      2017-06-06
    • 광주예술고 이전 가시화, 예비 문화예술인 '기대'
      【 앵커멘트 】 10년째 난항을 거듭해 온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늦어도 오는 2021년이면, 광주 매곡동의 옛 전남도교육청 자리에 보다 나은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선생님의 지휘에 맞춰 합주를 하는 학생들. 보기엔 연습실 같지만, 강당입니다. 학생들은 실기와 체육 수업은 물론 각종 교내 행사도 강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따로 연습할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습실 등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2017-06-06
    • 홍보는 너도나도 앞장..부실 드러나니 '책임 떠밀기'
      【 앵커멘트 】 농어촌 오지마을에 첨단 정보통신기기를 설치해주는 ICT 창조마을의 부실 실태,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사업 초기 앞다퉈 생색내던 농식품부와 전라남도, 각 시*군은 부실이 드러나자,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ICT 창조마을 사업을 시작하며 내놓은 보도자료들입니다. '농촌 복지 소득 향상 기여'하는 사업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만족도도 높다'고 홍보했습니다. 농식품부를 찾아갔습니다.
      2017-06-06
    • 흑산공항 탄력 받나, '총리 효과' 기대
      【 앵커멘트 】 흑산공항이 빠르면 올 연말쯤 착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심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부가 긍정적인데다, 이낙연 총리의 도지사 시절 역점 사업이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세 차례 유찰되면서 지지부진했던 흑산공항이 금호 컨소시엄이 단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설계가 시작됐습니다. 설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이르면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심의를 남겨 놓고 있지만 무안공항 활성화와 맞물려
      2017-06-06
    • 재래시장 활성화 외면하는 축협
      【 앵커멘트 】 나주의 한 재래시장 입구에 대형 카센터와 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축협이 가축시장이던 땅을 개인에게 팔면서 벌어진 일인데, 해당 재래시장은 활성화를 위해 공모 사업을 신청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장날인 나주의 한 재래시장. 차들이 오가는 비좁은 입구 옆으로 최근 대형 카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백년의 역사를 가진 장터에 대형 카센터가 들어서면서 상인들과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7-06-06
    • 전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가뭄 관련 예비비 승인
      전남도의회가 2017년도 정례회를 개최해 가뭄과 관련 예비비 승인 등 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부터 15일동안 제1차 정례회를 갖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고, 완도자연휴양림 관리와 운영 조례안 등 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이밖에도 2016 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집행 상황도 결산합니다.
      2017-06-06
    • AI 비상....오늘 가금류 일시이동 중지 명령 발효
      고병원성 AI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하루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습니다. 정부는 AI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금류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오늘 (7) 하루 가금류에 대한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5일부터 관내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거래를 전면 금지한데 이어 어제부터는 22개 모든 시*군에 축산차량 거점소독 시설을 확대 설치했습니다.
      2017-06-06
    • 8시 뉴스
      1
      2017-06-06
    • 8시 뉴스
      1
      2017-06-06
    • 목포시, '도서개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목포시가 행자부의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6억 3천 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목포시는 선착장 보수 등 섬지역 환경 정비와 함께 도서개발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주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합창단을 결성해 지역 알리기에 나서는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06
    • 모닝 730
      1
      2017-06-06
    • 184회
      1
      2017-06-06
    • 30회
      1
      2017-06-06
    • 저녁뉴스
      1
      2017-06-06
    •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광주청년센터 더숲 서일권 센터장과 함께 광주지역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6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오는 8월부터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할 경우, 이 가운데 1명의 임금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질의 격차를 좁혀 구직자를 모으고 각종 융자지원 등으로 창업을 돕겠다는 취집니다. 정부는 민간 일자리 3만 8천개 이상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
      2017-06-06
    • 현충일 호국영령 추모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광주 북구 용문사의 추모제에는 광주보훈청장 등 각계 인사들과 신도들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이름없이 산화한 의*승병들의 영혼을 달래고 숭고한 정신을 기렸습니다. 제62회 현충일인 오늘은 오전 10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념식이 열립니다.
      2017-06-06
    • <6/6(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현충일인 오늘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과 내일 사이, 모처럼 전국에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남해안에 최고 50mm의 비가 쏟아지겠고 그밖의지역으로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동안 바람도 강하게 부니까요. 튼튼한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
      2017-06-06
    • <6/6(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현충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현충일인 오늘은 건조함과 더위를 식혀줄 단비소식이 있습니다. 낮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남해안에 최고 50mm의 비가 쏟아지겠고 그밖의지역으로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동안 바람도 강하게 부니까요. 튼튼한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2017-06-06
    • 출소 한 달만에 농촌 빈집털이 40대 영장
      출소 한 달만에 농촌을 돌며 빈집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영광과 함평의 빈집을 돌며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오토바이 3대, 휴대전화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 2월 출소한 나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농번기철 농촌의 빈집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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