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지자체, 이순신 탐험대 추진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전남과 경남에서 진행됩니다. 전남과 경남 8개 지자체는 문화재청과 함께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이순신 장군 관련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고, 이 충무공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는 '이순신 탐험대'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고흥, 순천, 해남, 완도, 진도 등 6곳, 경남에서는 통영, 남해 등 2곳이 참여합니다.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