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광주청년센터 더숲 서일권 센터장과 함께 광주지역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6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오는 8월부터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할 경우, 이 가운데 1명의 임금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질의 격차를 좁혀 구직자를 모으고 각종 융자지원 등으로 창업을 돕겠다는 취집니다.
정부는 민간 일자리 3만 8천개 이상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경향신문 입니다.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충치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만 그룹의 충치 경험률은 저체중 그룹보다 20% 낮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구팀은 영양결핍이 입속의 침 분비기능을 떨어뜨리고 이로 인해 침으로 인한 치아 세정작용이 덜해지면서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광주일봅니다.
3년만의 윤달은 앞두고 장의업계는 호황을 맞은 반면 결혼업계는 울상이라는 기삽니다.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이장을 해도 큰 탈이 없는 시기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광주 영락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윤달을 맞아 개장 유골 화장을 문의하는 전화가 하루 평균 80~100건가량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웨딩업계 관계자는 6월엔 예식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윤달을 피해 9월에 결혼식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끝으로 전남일봅니다.
국민 10명 중 3명은 거주지를 실제로 옮기지 않고서 주민등록 주소지를 타인의 주소지로 옮기는 위장전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장전입 실태조사에서 광주, 전라남도는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34.7%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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