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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광주시 산하 법인 출연금 증가...내년 640억 원
      광주시가 산하 법인에 지원하는 출연금이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산하 9개 주요 법인에 출연해야할 금액은 6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134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문화재단은 8억 4천만 원, 국제기후환경센터는 3억 3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08
    • 담양 딸기 내년부터 유럽서 로열티 받는다
      담양의 대표 딸기 '죽향'과 '담향'이 내년부터 유럽에서 로열티를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양군은 올해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등의 딸기 농가에 보급된 담양의 신품종 딸기인 '죽향'과 '담향' 종묘가 수확되고 있다며, 농가당 재배 면적과 종묘 보급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로열티 단가 협상을 위해 내년 5월 네덜란드 종묘 보급회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광주 지하철 청소년 현금 요금 1천 원으로 인하
      광주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 요금이 천 원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도시철도공사는 광주시 의원으로부터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의 요금이 지난 8월부터 천 원에서 천 4백 원으로 인상된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다음 번 개최되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천 원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지하철 요금은 현재 교통카드의 경우 9백 원, 현금은 천 4백 원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2-08
    • 짙은 안갯속 교통사고 잇따라..사상자 27명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출근길 차량 추돌 교통사고가 잇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본량동 49번 국도에서 차량 19대가 추돌해 61살 명 모 씨가 숨지고 43살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6시에도 광주시 지죽동 광주-무안 고속도로에서 22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침 출근길 광주*전남에서 38건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08
    • 업체 금품수수 공무원 10여 명 추가 조사
      검찰이 관공서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전남 공무원 10여 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납품 계약을 대가로 업체로부터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전남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무원 10여 명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해당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광주 동구청장과 광산구청 비서실장, 공공기관 직원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2016-12-08
    • 윤장현, 대구 서문시장 찾아 2천만 원 성금
      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6-12-08
    • 광주전남 아파트 값 소폭 상승
      광주*전남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1%씩 올랐습니다.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0.3%, 전세가격은 0.1%가 상승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2016-12-08
    • 전남도,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최하위권'
      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12-08
    • 광주시 산하 법인 출연금 증가...내년 640억 원
      광주시가 산하 법인에 지원하는 출연금이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산하 9개 주요 법인에 출연해야할 금액은 6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134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문화재단은 8억 4천만 원, 국제기후환경센터는 3억 3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2016-12-08
    • 전남도, 중소 조선업체 대상 사업 다각화 본격 지원
      전남도가 조선기자재업 관련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레저 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기반 구축비 8억 원과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 구축비 10억 원 등 신규 2건에 계속사업 3건에 대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국 소형 어선의 40%가 몰려있는 전남의 소형선박 제조 기업들을 지원하고 부품 기자재 업체들이 소형선박 제조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6-12-08
    • 담양 딸기 내년부터 유럽서 로열티 받는다
      담양의 대표 딸기 '죽향'과 '담향'이 내년부터 유럽에서 로열티를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양군은 올해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 등의 딸기 농가에 보급된 담양의 신품종 딸기인 '죽향'과 '담향' 종묘가 수확되고 있다며, 농가당 재배 면적과 종묘 보급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로열티 단가 협상을 위해 내년 5월 네덜란드 종묘 보급회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6-12-08
    • 광주 지하철 청소년 현금 요금 1천 원으로 인하
      광주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 요금이 천 원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도시철도공사는 광주시 의원으로부터 지하철을 현금으로 이용하는 청소년의 요금이 지난 8월부터 천 원에서 천 4백 원으로 인상된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고 다음 번 개최되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천 원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지하철 요금은 현재 교통카드의 경우 9백 원, 현금은 천 4백 원입니다.
      2016-12-08
    • 짙은 안갯속 교통사고 잇따라..사상자 27명
      오늘 아침 짙은 안개로 출근길 차량 추돌 교통사고가 잇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본량동 49번 국도에서 차량 19대가 추돌해 61살 명 모 씨가 숨지고 43살 최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6시에도 광주시 지죽동 광주-무안 고속도로에서 22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아침 출근길 광주*전남에서 38건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27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2016-12-08
    • 선거법 위반 강운태 전 시장 '집행유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시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총선 전 산악회를 설립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운태 전 시장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전선거운동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찰이 기소한 5천9백여 명에게 7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사실은 일부만 증명이 가능하다며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08
    • 전남 버스요금 3년 만에 10.6% 인상, 21일부터 적용
      전남지역 버스요금이 오는 21일부터 평균 10.6% 인상됩니다.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전남 시 단위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일반 요금은 기존 천2백 원에서 천350원으로, 군 지역 농어촌버스 요금은 기존 천2백 원에서 천3백 원으로 각각 150원과 100원씩 인상했으며 중고생 요금은 950원에서 50원 오른 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여 만에 오른 전남 시내버스요금의 평균 인상율은 10.66%로 2주 가량 공고 기간 등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인상안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2016-12-08
    • 무등산 모노레일 11년 만에 영업 재개
      무등산 지산유원지 내 모노레일 영업이 재개됐습니다. 지난 2005년 폐업 이후 11년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한 무등산 모노레일은 해발 350미터에 자리잡은 총길이 714미터로 18인승 전동기 2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운영사 측은 노후된 시설 정비를 통해 허가 전 두 차례 안전검사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2-08
    • 병원 응급실서 행패 부린 조폭 붙잡혀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기기를 부수고 행패를 부린 현직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월 초 새벽, 광주시 치평동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가 늦다며 1시간여에 걸쳐 85만 원 상당의 의료기기와 병원 기물을 부수고 의료진을 위협한 조직 폭력배 30살 정 모 씨에 대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함께 행패를 부린 29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2-08
    • 초6 사회교과서에 '5.18국가기념일 제정' 추가
      역사 축소·왜곡 논란을 일으켰던 초등학교 6학년 사회교과서에 5·18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내용이 추가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시민단체와 전문가,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개정 초등사회교과서 본문 수정 회의'에서 교육부 측이 5·18민주화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내용을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교과서에 실린 두 장의 참고사진 중 5·18 이전 사진은 5·18 당시 사진으로, 나머지는 5·18기념재단이 제공한 사진으로 교체됩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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