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 색깔 마케팅 '인기'
【 앵커멘트 】 신안 퍼플섬, 색깔 있는 섬의 모습이 아주 이국적입니다. 장성 옐로우시티도 색의 향연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냅니다. 전남 일부 시군들이 특색있는 마케팅으로 색깔을 활용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보랏빛으로 물든 건물 지붕이 고즈넉한 섬 풍광과 만나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도 보라색으로 새 단장을 마치는 내년 봄이면 보라색 유채꽃과 라벤더가 물결치는 '퍼플섬'의 모습을 갖출 전망입니다. 일찌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