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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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 9월 연기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시니어 기사들의 바둑축제인 '1004섬 신안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9월로 연기됐습니다. 대회는 당초 6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가량 늦추는 것으로 결정돼 올해는 4개국 16명의 기사가 참가해 오는 9월 18일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개막합니다.
      2020-04-26
    • 전라남도, 첫 시행 '농업인 공익직불금' 접수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업인 공익 직불금 지급을 위한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받습니다. 공익 직불제는 기존 쌀과 밭 농업 직불금 등을 '기본형 공익 직불제'로 통합해 소농 직불금·면적 직불금으로 지급하며 지급 상한은 농업인은 30ha, 농업 법인은 50ha입니다. 친환경 직불금·경관 보전 직불금·논 이모작 등은 '선택형 공익 직불제'로 유지돼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소농 직불금은 0.5㏊ 이하 농가에 연 120만 원이 지급됩니다.
      2020-04-26
    • 전라남도, 에너지 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전라남도가 에너지 기업의 기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에 나섭니다.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과 제품개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당 최대 5천만 원을,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건당 최대 1천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천일염 생산 병행 태양광 발전 상용화 등 9개 기업의 상용화 연구과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중점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0-04-26
    • [기획] 멈춰선 흑산공항 해법찾나?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오늘은 제자리 걸음을 되풀이하고 있는 흑산공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섬주민의 교통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흑산공항은 환경훼손 우려를 이유로 국립공원위원회의 문턱을 여전히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흑산공항은 2015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시공사 선정까지 마쳤지만 5년여 째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환경문제를 이유로 국립공원위원회가 발목
      2020-04-25
    • 전남 의대설립 되나? 지역갈등 우려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오늘은 두 번째로 전남의 의대 유치 문제를 짚어 봅니다. 도민들의 오랜 염원인 의대 유치는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의 오락가락 행보로 동서부 지역 간 갈등 양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직 정부가 의대 신설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어서 지역 갈등보다 전남으로 유치를 확정짓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전남의 의대 유치는 뜨거운 이슈였습니
      2020-04-24
    •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
      전라남도가 전남의 관광 전략과 마케팅 등을 전담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하는 재단 대표이사는 관광 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연구기관이나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임기는 2년으로 경영 성과에 따라 연임이 가능합니다. 전라남도는 관광정책의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과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관광 전담기구 설립을 위해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과 행정안전부 설립 심의를 거쳐 관련 조례 제정을 마쳤습니다.
      2020-04-23
    • [기획] 전남 의대설립 되나? 지역갈등 우려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오늘은 두 번째로 전남의 의대 유치 문제를 짚어 봅니다. 도민들의 오랜 염원인 의대 유치는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의 오락가락 행보로 동서부 지역 간 갈등 양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직 정부가 의대 신설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황이어서 지역 갈등보다 전남으로 유치를 확정짓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전남의 의대 유치는 뜨거운 이슈였습니
      2020-04-23
    • 전남개발공사-광주은행 '안전운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개발공사와 광주은행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운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남개발공사와 광주은행은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은행이 3,000만 원을 후원하고 전남개발공사 측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안전운전 체험 프로그램'은 자동차 경주장의 특성을 살려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차량의 가속과 제동 등의 레이싱 체험이 이뤄집니다.
      2020-04-23
    • 중단된 학교급식 대안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도 전면 중단돼 농가와 학부모들 모두 울상입니다. 판로가 막힌 농가의 어려움과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농산물꾸러미를 만들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시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감자와 고구마, 버섯 등 농산물을 상자에 담는 작업이 분주합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없었다면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쓰일 식자재 들입니다. 등교 연기로
      2020-04-23
    • 중단된 학교급식 대안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연기되면서 학교 급식도 전면 중단돼 농가와 학부모들 모두 울상입니다. 판로가 막힌 농가의 어려움과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농산물꾸러미를 만들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시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감자와 고구마, 버섯 등 농산물을 상자에 담는 작업이 분주합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없었다면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쓰일 식자재 들입니다. 등교 연기로
      2020-04-22
    • 무안국제공항, 다음 달 중국 장자제 노선만 재개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무안국제공항이 다음 달 중국 장자제 노선을 재개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은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이 비운항 방침을 한달여 더 연장하면서 다음 달 1일 재개되는 중국 사천항공의 장자제 노선 외에는 6월쯤 항공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월 운항 재개 계획으로 1일 제주항공·3일 동방항공이 각각 국제선 운항을, 국내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제주행 노선을 일단 밝혔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 실제 운항 여부는 불투명 합니다.
      2020-04-22
    • 전남사립학교 교비회령ㆍ회계비리 혐의 사법당국 고발
      전남지역 사학법인이 교비 수억 원을 횡령하고 회계처리를 부적정하게 해오다 전남도교육청 특별조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A 사학법인에 대한 특별조사를 벌여 일용직 근로자 임금을 허위로 지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3억여 원을 횡령하고 이사장 사택관리비용과 난방비 등을 교비로 부당 지출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비리와 연관이 있는 산하 2개 학교 행정실장은 파면과 직원들의 중징계를 학교법인에 요구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2020-04-22
    • 우리은행,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우리은행 광주ㆍ전남영업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성금과 손세정제 500개 등 5백만 원 상당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2020-04-22
    • 이상익 함평군수, 군수 관사 폐지
      4·15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상익 함평군수가 군수 관사를 없애고 주민 복지를 위해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군수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군민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자신의 사택을 그대로 이용하고 관사는 취약계층 자생조직이나 지역민 복지와 관련된 시설로 탈바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수 관사는 관선 단체장이 재임하던 1991년 건립돼 권위주의 논란과 예산 낭비 등을 이유로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2020-04-22
    • 무안황토갯벌축제 취소..축제 예산 소상공인 지원
      무안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예정됐던 황토갯벌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데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축제 개최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축제 예산 5억 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지원에 쓰기로 했습니다.
      2020-04-22
    • 영암 내동리 쌍무덤서 마한시대 금동관 출토
      지방기념물 제83호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국보로 지정된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흡사한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금동관은 일제강점기 나주 신촌리 금동관 출토 이후 마한시대 금동관으로는 100여년 만에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 마한사회 최고 권력자의 것으로 추정되며 영암군과 전남문화재연구소는 합동으로 발굴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0-04-22
    • 전남도, 인구 늘리기 10개 시군에 20억 지원
      전라남도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유출로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인구 늘리기 사업에 나섭니다. 지난달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강진 도시재생사업과 진도의 외지 청년 진도살이, 광양의 청년 취업지원 등 10곳을 선정해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018년부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공모를 통해 시군별 특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20-04-22
    • '슈퍼 현미경' 10조 원대 경제효과
      【 앵커멘트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라는 이름은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데요? 방사광가속기가 무엇이고, 지자체들의 경쟁이 왜 이렇게 치열한지, 또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이동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방사광가속기는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립니다. 빛의 속도로 전자를 가속해 얻은 방사광으로 물질의 기본 입자를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3세대보다 해상도가 천배 이상 높고 태양광보다 100
      2020-04-22
    • '슈퍼 현미경' 10조 원대 경제효과
      【 앵커멘트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라는 이름은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데요? 방사광가속기가 무엇이고,지자체들이 왜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지, 또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이동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방사광가속기는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립니다. 빛의 속도로 전자를 가속해 얻은 방사광으로 물질의 기본 입자를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3세대보다 해상도가 천배 이상 높고 태양광보다 10
      2020-04-21
    • 호남권 대학교수ㆍ총학생회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호남권 대학교수와 총학생회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힘을 보탰습니다. 호남권 17개 대학 관련 교수들과 총학생회는 기초과학은 물론 첨단 연구기술 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유치를 통해 호남권 대학의 연구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는 대학 총장들을 비롯해 전남지역 22개 지자체와 의회, 향우 등 각계각층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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