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념물 제83호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국보로 지정된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흡사한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금동관은 일제강점기 나주 신촌리 금동관 출토 이후 마한시대 금동관으로는 100여년 만에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 마한사회 최고 권력자의 것으로 추정되며 영암군과 전남문화재연구소는 합동으로 발굴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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