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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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뛰어내릴거야!" 오피스텔 14층서 투신 소동 벌인 40대 택배절도女
      이웃의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여성이 자신을 붙잡으러 온 경찰을 보고 투신 소동을 벌이다 제압됐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상습 절도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경기 오산시 원동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음식물과 자전거 등 이웃 주민들의 택배 4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를 통해 절도범을 A씨로 특정해 17일 주거지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을 발견한 A씨는 현관문에 잠
      2024-04-18
    • 50대 남성, 한강대교서 3시간 넘게 투신 소동 "국가긴급권 발동하라"
      50대 남성이 서울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3시간 넘게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침 출근길부터 현재까지 교통 체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7일 아침 6시쯤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량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 정부·여당이 국가긴급권을 발동하라는 현수막을 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흘 전에도 이 남성은 올림픽대로 난간에서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4-04-17
    • 한밤중 유달산 투신 소동 50대..4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와
      전남 목포 유달산에서 4시간가량 투신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저녁 7시 20분쯤 '한 남성이 유달산 마당바위 위에 올라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특공대 등 경찰력 5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바위에 올라선 50대 남성 A씨와 대화를 시도했고, 소방 당국도 바위 아래에서 추락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경찰의 설득 끝에 A씨는 신고 접수 4시간여 만인 이날 밤 11시쯤 바위에서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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