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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언킹' 이동국 신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라이언킹' 이동국이 축구행정가로 축구계에 복귀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8일)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 위촉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총회 결정으로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와 조병득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이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이동국은 안정환, 고종수와 함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K리그의 르네상스를 이끈 스타 플레이어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출신입니다. 해외 진출 실패와 월드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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