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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는 매춘부"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불만'.."팩트라 생각"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발언해 논란을 산 최정식 경희대 철학과 교수에 대해 학교법인이 감봉 처분을 내렸습니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최정식 교수에 대해 "학교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경희대 교원인사위원회가 제청한 '견책'보다는 한 단계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경희대에서 규정하는 징계 단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 해임, 정직, 감봉, 견책 순입니다. 견책은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로 훈계 조치 수준에 해당합니다. 최 교수는 이번 징계로 명예교수 추대
      2024-02-08
    • 경희대,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 최정식 교수에 '경징계'
      경희대학교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매춘부'라고 발언해 논란을 산 최정식 철학과 교수에 대해 경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경희대는 최정식 교수에 대한 징계 조치 문의에 대해 '경징계 제청'을 결정했다는 답변을 제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희대 교원인사위원회는 지난 14일 최 교수에 대해 '견책' 수준의 경징계를 내려달라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에 제청했습니다. 경희대에서 규정하는 징계 단계는 수위에 따라 파면, 해임, 정직, 감봉, 견책 순입니다. 견책은 '가장
      2023-11-27
    • '망언' 최정식 교수..이번엔 "위안부 문제 없다" 대자보 논란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이라는 등 망언을 일삼은 최정식 경희대 교수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27일 낸 입장문에서 "최 교수는 수업 내 발언과 대자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고 있다"며 "망언과 대자보 내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교수는 전날 학내에 "위안부 문제는 원래 없었던 문제"라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면서, "우리 독립운동사가 많이 왜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정의기억연대는 "최 교수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불법강점과 강제동원, 전쟁범죄 자체를 부인하고 있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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