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대표 수산물 생산지인 완도에 대규모 체험형 해양관광시설이 들어섭니다.
완도군은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해진유적지 장보고 공원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305㎡ 규모로 유적 전시관과 체험시설을 갖춘 해양생태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 변경 허가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열리는 해조류박람회 전까지 공사를 마쳐 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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