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시민활동가 중심으로 캠프를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오늘(5일) 광주 상무지구 선거사무소 '이용섭 시민캠프' 발대식을 열고, 여성과 재야, 5·18,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활동가 22명을 공동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공동본부장단은 "민선7기의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서 채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3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일찌감치 재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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