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광주를 찾아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 문제와 건설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늘(11일) 광주 진월동 철거현장에서 지역 건설인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 뒤 제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어 중소여행사 관계자들과도 만나 코로나19 시대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앞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만나고 청년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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