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회의를 개최한 여수산단 민관 협력거버넌스 위원회가 또 입장 차만 확인한 채 별다른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는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23차 회의를 열었지만, 시민사회와 기업, 지역주민간의 의견 차이만 확인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민간협력 거버넌스는 지난해 2월 여수산단 주변 대기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 역학조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권고안을 확정했지만, 기업 측의 권고안을 거부하고 시민사회와 지역주민 등이 다른 입장을 내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