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델타형 변이 확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 확진자 증가에 따라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합니다.
특별방역주간에는 사적모임은 8명, 집회 행사는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를 쓰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후 진단검사를 권장하고 유흥시설과 노래방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의 진단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이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 오후 5시부터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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