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 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전남본부가 민주당 경선 연기론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금은 경선 시기를 두고 다툴 때가 아니라 떠나버린 국민들의 마음을 부여잡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원칙과 약속을 깨는 선동정치는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원칙과 약속을 깬 대가를 혹독하게 치렀다며, 당헌을 어기고 경선 시기를 연기하자고 떼를 쓸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