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딸기농가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딸기 주산지인 담양과 곡성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전국 육묘장과 농가들이 육성 중인 잉여 묘 850만주를 수해지역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딸기 생산면적은 담양 364㏊, 곡성 82㏊ 등 총 831ha로 전국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남아 수출 등으로 전남의 특화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30 14:21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2024-11-30 14:15
"성관계 동영상 유포하겠다" 전 직장동료 협박 40대 집행유예형
2024-11-30 11:00
헤어진 여친 찾아가 자해 10대 집행유예형 선고
2024-11-30 10:11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으로 살해한 70대 남편에 집행유예형
2024-11-30 08:35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고등학생들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