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대규모 국제우호교류단 중국 방문

    작성 : 2020-01-09 16:43:48

    전라남도 개도 이래 최대 규모의 국제우호교류단을 꾸려 중국 방문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중국 산시성과 장시성이 200여 명의 방문단이 전남을 찾은데 따른 후속조치로 오는 5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130여 명의 방문단이 중국 현지에서 '전남도 주간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방문단은 전세기를 통해 산시성 타이위안과 장신성 난창을 잇따라 방문해 고위급 회담에 이어 경제교류와 관광홍보, 무역상담 등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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