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이 다시 10월로 연기됨에 따라 안전 우려를 불식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개통 연기로 안전문제와 신뢰 회복을 위해 안전진단팀을 구성해 전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훼손에 대해서도 원상복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잦은 개통 연기에 따른 관광업계 혼란을 막기 위해 전국 관광업계에 사과의 글과 10월 개통 계획을 담은 서한문을 우편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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