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순 사건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용주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로 여순 사건이 71년째를 맞고 있지만 반공 이데올로기에 덧씌워져 제대로된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2)까지 특별법 제정에 찬성한 139명의 국회의원 의원실을 찾아 특별법 제정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 스티커와 배지를 증정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2024-11-27 22:39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다음달 5일까지 구속
2024-11-27 21:39
'블랙아이스' 추정 원주서 퇴근길 53중 추돌사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