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전일빌딩 탄흔 감정서를 광주시에 요청하면서 향후 진상규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광주시는 국방부가 헬기사격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국과수가 작성한 '전일빌딩
감정서'를 제공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와
최종 감정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국과수가 내놓은 감정서에는
헬기사격으로 추정되는 150개의 탄흔 등
전일빌딩 안팎에 남은 탄흔 185개의 위치와
형태, 탄도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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