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선분양으로 전환 가능성이 제기된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에 대해 현재의 후분양을 방식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고분양가 관리 지역으로 묶여서 후분양으로 결정을 내렸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바꿀 수는 없다"며, "SPC와 협약에 선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사업자 논리에 따른 분양 방식 전환은 고려해본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빛고을SPC와 광주시는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를 평당 분양가 1천870만원에 후분양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