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이례적으로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화순과 나주, 세종, 강원 원주와 춘천, 충청 공주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와 담양, 전주, 익산 등 12개 시ㆍ군에 지난 16일 발효된 폭염주의보도 여전히 유지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고 청주와 광주 32도, 대전과 대구 31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