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작성 : 2025-08-21 21:28:30
    ▲ 택시 자료이미지 

    60대 택시 기사가 상가 건물로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21일 저녁 6시 42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골목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보행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의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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