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사이 식당·비닐하우스서 화재 잇따라

    작성 : 2023-05-11 09:19:43
    ▲ 화재 난 식당 사진 : 장성소방서 
    새벽 사이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새벽 4시 10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식당 건물 130㎡가 모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외벽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재 난 비닐하우스 사진 : 함평소방서 
    새벽 4시쯤엔 함평군 학교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농기구 일부를 태워 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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