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지난 1년간 4,425명에게 1,7990필지, 1,604만 여㎡의 땅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레 사망한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후손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토지 소재지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시청이나 구청에 방문해 상속인, 대리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 결과는 즉시 제공되며, 특별법에 해당되는 경우 간소한 절차로 등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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