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8(목)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수험생들 "홀가분"..수학*영어 어려워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고사장을 빠져나오며 홀가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학과 영어는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국어는 비슷했다는 평갑니다.

2. 충장축제 2년 만에 개최..비대면 행사
광주의 대표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2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나흘동안 동구 일대에서 열리고 비대면 행사도 준비됐습니다.

3. [기획] 밤마다 악취로 고통..신고 늘어
시도 때도 없이 풍겨오는 악취 때문에 여수국가산단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신고 건수는 늘었고, 주간보다 야간에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양복 수수 혐의' 이상익 함평군수 소환
이상익 함평군수가 천만 원 상당의 양복을 제공받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경찰은 대가성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지만 이 군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