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광주 일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여수 한 초등학교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8개 학교에 다니는 학생 12명이 신규 확진됐고, 광주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산구 한 학교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광산구 내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긴급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21명, 전남에서는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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