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 오전 7시 50분쯤, 여수산단 내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이 출동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12시 20분쯤에는 여수시 봉계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담배불 투기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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