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소등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등 광주 지역 관공서들은 에너지 절약 실천과 탄소 배출 감소를 다짐하기 위해 어제(22)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건물 조명을 일제히 껐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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