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어제(20) 오후 2시쯤 장흥군의 한 주택에서 53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현장에는 A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술병과 몸에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흥군청 소속 공무원인 A씨는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왔으며 지난해 12월 직위해제된 상태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