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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침상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20분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소란을 피워 응급실 상담실에 격리됐다 라이터로 침상에 불을 낸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불은 병원 직원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는데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수년간 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약 복용을 중단하면서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드러나 응급입원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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