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귀경 시작 '원활'..25일 밤부터 파도 높아져

    작성 : 2018-09-24 12:53:22

    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뱃길 귀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4알 하루 목포와 여수 등 전남 53개 항로에서 6만여명의 귀성ㆍ귀경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바람과 파도가 잔잔해 큰 불편없이 뱃길을 이용했습니다.

    기상청은 25일 밤부터 남해서부와 서해남부 먼바다를 시작으로 파도가 점차 높아져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일부 항로에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