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간부 갑질 피해자 28명으로 늘어

    작성 : 2018-09-21 15:29:56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게서 막말과 폭언을 들었다는 피해 직원이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 대한 감사에서 28명의 직원이 해당 간부에게 막말과 폭언을 듣는 등 갑질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진상 조사를 벌이는 한편, 직원들과의 분리가 필요하다며 지난 12일 해당 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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