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100달러 짜리 위조 지폐 발견..경찰 수사

    작성 : 2018-09-20 21:29:07

    백 달러 짜리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는 20일 오전 10시쯤 삼호읍의 한 은행에서 51살 강 모 씨가 환전을 요구한 백 달러짜리 한 장이 위조 지폐로 확인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노래방을 운영하는 강 씨는 1년여 전 외국인 손님에게 받은 백 달러짜리 지폐를 보관해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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