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대 회삿돈 횡령 혐의 세화아이엠씨 前 임원 구속

    작성 : 2018-06-05 16:44:13

    수백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세화아이엠씨 전 임원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3백억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과 전 부사장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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