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관광비자로 보이스피싱 송금책 활동

    작성 : 2018-06-04 17:43:57

    관광비자를 받고 입국해 보이스피싱 송금책으로 활동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천만 원을 받은 뒤 총책에게 송금하려 한 혐의로 중국인 2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광비자를 받고 국내에 들어와 서울과 광주 등에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