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갑을문화 개선 범시민 운동 전개

    작성 : 2018-04-10 17:38:11

    광양시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는 갑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범시민 운동을 전개합니다.

    광양시는 광양경찰서와 시의회, 포스코 사내하청상생협의회 등 12개 기관과 함께 갑을문화 바꾸기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다짐대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조직 내 불평등 구조를 개선하고 계약서에 갑과 을이 아닌 협력과 상생의 용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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