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못에 찔리고 세균 감염…환경미화원 2년간 27명 재해사망

    작성 : 2017-10-19 17:15:06

    최근 2년간 업무상 사망사고로 산재를 신청한 환경미화원이 27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난 15년부터 올 6월까지 환경미화원 27명의 유가족이 사망재해 보상금을 신청했고, 7백 6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미화원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 장갑을 지급하는 등 대책이 절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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